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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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전용 용기에 담은 프리미엄 돌얼음 ‘아이스 컨테이너’ 출시

보도자료 2024.04.01

아이스페일(얼음통)에 첨단 제빙 기술로 만든 투명하고 단단한 돌얼음을 담아 편의성 높여

컵얼음보다 크고 봉지얼음 보다는 적은 500g 용량으로 홈술홈카페캠핑 등 사용에 제격

올해 3월까지 대용량 컵얼음이 전체 컵얼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75.9%로 큰 폭 증가





편의점에서 만나는 아이스 버킷!

 

CU가 얼음을 봉지가 아닌 전용 용기에 담아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돌얼음 아이스 컨테이너를 오는 3일 출시한다.



  

아이스 컨테이너(500g, 1,800)는 얼음이 잘 녹지 않도록 고안된 아이스페일(얼음통)에 첨단 제빙 기술로 만든 투명하고 단단한 돌얼음을 담아낸 프리미엄 얼음 상품이다.

 

아이스 컨테이너는 현재 CU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컵얼음 빅(230g) 사이즈 보다 크고 봉지얼음(1~3kg) 보다는 적은 용량으로홈술홈카페파티캠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봉지 얼음을 이용할 때처럼 별도의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가 없고 남은 얼음을 보관하기에도 편리하다.

 

얼음은 연중 내내 높은 판매고를 보이는 상품 중 하나다특히 CU는 최근 음용량이 늘고 가성비를 따져 빅사이즈 얼음을 찾는 수요가 뚜렷한 점에 주목했다.

 

또한날이 풀리면서 나들이캠핑 등 외부 활동이 늘어나고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가 이어지는 점 등을 고려해 컵얼음보다는 크고 봉지얼음보다는 잘 녹지 않고 휴대성이 높은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CU의 연도별 컵얼음 크기에 따른 매출 비중> 

크기/연도

2021

2022

2023

2024(1~3)

일반(160g, 180g)

47.5%

41.9%

32.0%

24.1%

대용량(230g, 400g)

52.5%

58.1%

68.0%

75.9%

차이(A-B)

5.0%p

16.2%p

36.0%p

51.8%p

 

실제, CU에서 대용량 얼음에 대한 수요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CU가 연도별 컬얼음 크기에 따른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CU의 전체 컵얼음 매출에서 대용량(벤티컵얼음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021년 52.5%, 2022년 58.1%, 2023년 68.0%, 2024(1~3) 75.9%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에 따라 일반 사이즈 컵얼음과의 매출 비중 격차도 2021년 5%포인트에서 올해 3월에는 51.8%p로 급격하게 벌어졌다.

 

대용량 컵얼음의 매출 신장률도 전체 컵얼음 매출 신장률을 상회한다지난해 대용량 컵얼음 매출 신장률은 29.2%로 전체 컵얼음(10.5%)보다 그 신장 폭이 월등히 높다.

 

이러한 대용량 컵얼음의 인기에 CU에서 판매 중인 얼음 전체 매출도 전년 대비 11.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전민준 MD는 빅 사이즈 음료위스키하이볼 등 얼음을 곁들여 마시는 언더락 등의 인기에 따라 프리미엄 얼음에 대한 니즈를 확인했다, “앞으로도 CU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발 빠른 상품 전개를 통해 신규 수요 창출과 동시에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