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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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낵이다! CU, 인천국제공항에 ‘스낵 특화 편의점’ 오픈

보도자료 2024.04.16

-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국내외 인기 스낵과 라면을 한 데 모은 스낵&라면 라이브러리 열어

라면 라이브러리 1호점 매출 분석한 결과 라면(21.8%) 다음으로 과자류(13.6%)가 잘 팔려

한국서 꼭 맛봐야 할 ‘머스트 해브(MUST HAVE) K 스낵’을 주제로 480여 종 총망라해 눈길

인기 봉지면 및 컵라면 100여 종 소개하는 라면 라이브러리까지 트렌디한 K푸드를 한 곳에!




 

출국 전 마지막 핫플은 여기!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업계 최초로 홍대잠실 선착장에 라면 특화 편의점을 선보인데 이어이번에는 인천국제공항에 스낵 특화 편의점인 스낵 라이브러리를 오픈한다.

 


  

CU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국내외 인기 있는 스낵과 라면을 한 데 모은 특화 편의점 스낵&라면 라이브러리(CU T2인천공항 교통센터점)’ 1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CU는 외국인 고객 방문이 많은 라면 라이브러리에서 라면 다음으로 디저트과자류의 매출 비중이 높은 것에 착안해 두번째 라이브러리 테마를 스낵으로 선정했다.

 

실제 CU가 라면 라이브러리 1호점(CU 홍대상상점오픈 이후 이달(4/15)까지 카테고리 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전체 매출 중 라면 매출이 21.8% 1위를 차지했으며 스낵을 포함한 과자류(13.6%)가 뒤를 이었다간편식(11.6%)에 이어 디저트(7.5%)도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라면 라이브러리에서 라면 매출의 65%가 외국인이고라면 구매 고객들이 다른 상품을 동반 구매하는 비율이 82.5%인 점을 감안하면 과자디저트 등 한국 간식에 대한 높은 수요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CU는 한국에서 꼭 맛봐야 할 머스트 해브(MUST HAVE) K 스낵을 주제로 국내 인기 과자는 물론 수입 과자까지 스낵 480여 종을 총망라한 스낵 라이브러리를 선보였다.

 


 

스낵 라이브러리는 오리온 마켓오 브라우니롯데웰푸드 제로 시리즈농심 빵부장크라운 버터와플 등 국내 대표 제과업체의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개별 브랜드 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연간 누적 3,000만개씩 팔리는 CU의 대표 PB 스낵 브랜드 헤이루(HEYROO) 스낵을 포함한 40여 종의 차별화 PB 스낵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책장 최상단에 LED 전광판을 달아 현재 유행하는 K-스낵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업체별 주력 상품으로 언제든지 업데이트할 수 있어 맞춤형 마케팅도 가능하다제조사 입장에서는 신제품 반응을 살피는 테스트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매장 다른 쪽 벽면에는 라이브러리의 원조 라면 라이브러리로 꾸며진다. 1호점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인 봉지면과 컵라면 100여 종을 소개한다.

 

각 라면마다 매운 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 지수를 표기하고매운라면볶음라면국물라면 등 라면 종류에 따른 베스트 조합으로 진열하는 등 한국 라면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 고객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오픈 기념으로 봉지라면을 5개입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용 선물박스에 포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이번 스낵&라면 라이브러리가 한국을 떠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한국을 추억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CU는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점포 모델을 개발해 CU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U는 지난 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인근에 라면 라이브러리 2호점(CU 잠실선착장점)’을 오픈했다날씨와 관계없이 비가 오더라도 실내에서 한강 라면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 오픈 첫 주 주말(13하루 평균 봉지 라면만 700개가 팔리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