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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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보도자료 2024.05.12

- 온라인 프로그램을 지난달 오프라인까지 확대···실질적 궁금증 해소현장 목소리 직접 청취

전문가 섭외해 노무세무 등 지식부터 운영 노하우까지 제공···올 1분기 총 4,300여 명 참여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 CU JUMP UP 프로젝트 등 점포 매출 향상 위한 실용적 지원책 마련

“CU는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 있는 가맹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





편의점 CU가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난달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가맹점주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지난달 오프라인까지 확대됨으로써 가맹점주의 실질적 궁금증을 해소하고 점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다.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점포 운영의 전반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CU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노무세무배달서비스 운영 등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유통 트렌드소비자 구매 심리 등의 점포 운영 노하우도 제공하고 있다.

 

서울부산에서 이틀간 진행된 첫 오프라인 교육의 참석 인원은 총 200여 명이었고 타 지역에서도 현장 교육을 듣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총 교육 참석 인원도 지난해 월평균 600명대 였지만 올해 월평균 1,000여 명까지 늘어 올 1분기 총 4,300여 명의 가맹점주가 교육을 수강했다.

 

이 밖에도 CU는 가맹점의 경쟁력과 매출 향상을 위해 각종 제도와 내외부 컨설팅 등을 시행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제공해왔다.

 

CU는 올해 2월부터 점포 운영이 우수한 점주로 구성된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관련 안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각 분야 담당자들과 함께 다방면의 검증을 거쳐 상세 적용을 검토한다.

 

또 CU는 운영 미숙상권 변화 등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가맹점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CU JUMP UP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실제 지난 한 해 동안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7백 여 점포는 평균 20% 가량 매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BGF리테일 조아라 점포교육팀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가맹점의 상황을 고려해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 있는 가맹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