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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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빌보드 코리아와 손잡고 ‘편의점표 웹 예능’ 선보인다

보도자료 2024.09.02

빌보드 코리아와 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 편의점 토크쇼 <T-Time 그르르 갉> 9월 방영

편의점에서 펼치는 K뮤직 스타들의 진솔한 시즌제 토크쇼시즌 1회 MC 가수 청하’ 

숏폼 웹드라마 <아니 근데>, 오피스 다큐 <미래전략먹거리실등 브랜디드 콘텐츠 확대

편의점표 웹 예능 콘텐츠로 공감대 높이고 국내를 넘어 편의점 문화 글로벌하게 전파



한국의 대표 편의점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가 만났다!

 

CU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브랜드 빌보드 코리아와 협업해 편의점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사진지난 7월 23일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사옥에서 열린 CU X 빌보드코리아 MOU체결식에서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과 빌보드코리아 김유나 대표이사()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U는 빌보드 코리아와 최근 편의점의 영향력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마케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빌보드는 미국 음악 잡지에서 발표하는 차트로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차트로 꼽힌다빌보드는 지난달 빌보드 코리아를 공식 출범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고 그 첫 시작을 CU와 함께 하는 것이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콘텐츠 공동 개발을 통한 K편의점 문화 전파 ▲CU 인프라를 활용한 K-POP 행사 개최 ▲아티스트 굿즈 제작 등 커머스와 연계한 비즈니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업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CU는 편의점 토크쇼 <T-Time 그르르 갉> 9월 중순 CU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에서 온에어한다.

 

<T-Time 그르르 갉>은 우리동네 편의점에서 펼치는 K뮤직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토크쇼다호스트가 만나고 싶은 게스트를 초청하는 형태로, 3명의 호스트가 각 2~3편의 시리즈를 이끄는 시즌제 방식으로 진행된다시즌호스트는 솔로 가수로 무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가수 청하가 이끌 예정이다.

 

그르르 갉 IP를 활용한 숏폼 웹 드라마 <아니 근데>도 오는 4일에 첫 편을 공개한다사회초년생인 하루와 취업준비생인 시우그 친구들이 진실만을 말하게 되는 ‘그르르 갉’ 편의점 의자에 앉아 펼치는 연애고민현실 고증 등 일상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제작은 CU와 수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플레이리스트가 맡는다. CU와 플레이리스트는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달성한 편의점 웹 드라마계 최고 히트작 편의점 고인물’, ‘편의점 뚝딱이’ 등 시리즈를 공동 제작한 바 있다.

 

이처럼 CU가 웹 예능숏츠 드라마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차세대 소비 주역인 잘파 세대와 공감대를 높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향후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실제이러한 편의점표 웹 예능 콘텐츠는 오프라인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CU가 최근에 선보인 페이스 오피스 다큐 <미래전략먹거리실>은 모델 정혁개그맨 남현승배우 남현우 등 재치 넘치는 출연진이 CU 인기 상품을 활용한 이색 모디슈머 조합을 소개하는 신규 콘텐츠다티저 영상과 지난 23일 본편 1화를 공개한 이후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1화에 노출된 연세우유 피스타치오 생크림빵은 콘텐츠 공개 후 최근 일주일 간 판매량이 직전 주 보다 18.9% 증가했다제로 슈거 초코볼 스낵 판매량 역시 16.3% 늘며 가시적인 효과를 보였다.

 

생활 속 가장 가깝고 익숙한 소비 채널인 편의점을 소재로 한 유쾌한 예능형 콘텐츠가 CU에 대한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그 속에 담긴 상품들에 대한 관심을 일으켜 실질적인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BGF리테일 강병학 브랜드 마케팅팀장은 “CU만의 차별화 상품편의점 진실의 의자 등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독특한 콘텐츠가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친구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릴 수 있는 톡톡 튀는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