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도 건강하게! CU-풀무원, 올바른 간편식 시리즈 출시
- 풀무원 소속 영양사가 직접 상품 개발에 참여하고 풀무원의 엄선된 최상급 식재료 활용해
- 삼각김밥, 햄버거, 도시락 총 4종 출시··· 성장기 어린이도 충분한 영양 얻을 수 있도록 설계
- 앞으로도 온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혁신 이어갈 것
편의점 업계 1위 CU가 풀무원과 손잡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초점을 맞춘 올바른 간편식 시리즈를 이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올바른 간편식 시리즈는 풀무원의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라는 철학에 맞춰 기획된 상품으로, 풀무원에서 이용하는 엄선된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것은 물론 풀무원 소속 영양사가 개발 단계에서 상품 구성에 직접 참여해 품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당 시리즈는 삼각김밥과 햄버거 2종, 도시락을 포함한 총 4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도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삼각김밥의 경우 단백질 함량을 기존 상품 대비 최대 24% 늘리는 등 상품 구성에 특별히 신경 썼다.
올바른 치킨두부마요 삼각김밥(1,600원)은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팝콘치킨과 크럼블 두부 데리야끼를 마요네즈와 버무려 만든 속재료로 주먹밥을 꽉 채웠으며, 올바른 통등심 돈까스와 매콤 통등심 돈까스(각 4,800원)는 돈까스 패티에 각종 소스가 뿌려진 양배추샐러드를 토핑해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올바른 등심 돈까스 도시락(6,500원)은 일반 돈까스보다 칼슘 함유량이 높은 풀무원의 고칼슘 등심돈까스를 활용한 상품이다. 이와 함께 두부강점, 포테이토 에그 샐러드, 생과일 채소 샐러드 등 총 7종의 반찬을 구성해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밸런스를 맞추고 고급스러운 양식의 느낌을 강조했다.
이처럼 CU가 풀무원과 손잡고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이는 것은 최근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진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와 함께 기획한 상품을 선봬 간편식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서다.
실제, CU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간편식 연구 개발 조직인 상품연구소를 통해 편의점 간편식 품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 니즈에 맞춰 염도를 낮추고 영양성분은 강화한 THE건강식단 도시락, 한끼식단 도시락 등을 선보였다.
또한, CU는 지난 2016년부터 모든 간편식품에 식약처가 정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2,000kcal 기준) 대비 영양소 함량을 표기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업계 최초로 열량 및 나트륨 함량을 확대 표기하는 ‘영양전면표시제’도 실천 중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차례로 선보여 품질 신뢰도 향상과 함께 농가와 상생하는 동반성장 효과도 이뤄내고 있다.
BGF리테일 조성욱 간편식품팀장은 “건강한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진 것을 반영해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품질 향상에 초첨을 맞춘 올바른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CU는 온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