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 갓성비 이어간다! CU, 2탄 백종원 바싹불고기 한판 출시
- 알찬 구성과 파격적인 프로모션 입소문 나면서 출시 2주도 안돼 누적판매량 100만개 육박
- 도시락 중량 500g으로 가성비 한층 강화··· 바싹불고기 양 전체 무게의 20%인 100g에 달해
- 내달 10일까지 800원 할인한 3,700원에 판매, 구독쿠폰+통신사+결제 할인 시 최종 2,000원
- 알뜰 쇼핑 즐기는 스마트 고객 늘면서 이달(1~26일) 구독쿠폰 사용량 전월 대비 46.5% 증가
CU가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에 이어 이달 28일 물가 안정 도시락 2탄으로 ‘백종원 바싹불고기 한판 정식(4,500원)’을 선보인다.
CU가 지난 16일 출시한 제육 한판 도시락은 알찬 구성과 최종 할인가 2,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고물가 속 먹거리 부담에 시름이 깊어진 직장인과 대학생 사이에서 입소문 나면서 출시한지 2주도 안돼 누적판매량 100만 개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싹불고기 한판 도시락은 중량만 약 500g으로 푸짐함과 가성비를 한층 강화한 상품이다. 이전 상품이 440g인 것과 비교해보면 10% 이상 중량을 늘린 것이다.
해당 상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불고기에 특제 양념 소스를 발라 중약불에서 두 번 구워낸 바싹불고기를 주메뉴로 담았다. 바싹불고기는 전체 무게의 20%인 100g에 달하는 압도적인 양을 자랑한다.
여기에 호박볶음, 볶음김치, 매콤어묵볶음, 계란두부부침 4종의 반찬으로 정갈함을 더했으며 흑미밥 위에는 계란후라이를 토핑했다. 정식 도시락에 김을 추가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조미김도 별도 동봉했다.
이번 상품 역시 백종원 대표가 직접 반찬 구성과 레시피 개발에 참여해 상품 완성도를 한껏 높였으며, 물가 안정 기여 목적으로 기획된 상품인 만큼 강력한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백종원 바싹불고기 한판 도시락은 내달 10일까지 800원 할인된 3,700원에 판매된다. 여기에 구독쿠폰 및 통신사 할인을 중복 적용 받을 수 있으며 NH농협카드나 하나카드로 결제 시 추가 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종 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렇듯 최근 알뜰 쇼핑을 위해 다양한 수단들을 활용하는 스마트한 고객들이 늘면서 CU의 구독쿠폰 사용량도 크게 증가했다.
이달(1~26일) 모든 도시락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도시락 구독쿠폰 사용량은 전월 대비 46.5%나 늘어났다. 구독쿠폰은 4,500원짜리 도시락을 구매할 때마다 9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5번만 이용해도 이득이다. 도시락 구독쿠폰은 30일간 총 10회 이용할 수 있다.
BGF리테일 황지선 간편식품팀장은 “올해 도시락 매출이 전년 대비 40% 올랐을 정도로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을 반영해 가성비를 획기적으로 높인 물가 안정 도시락 2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를 책임질 수 있도록 풍성한 구성의 도시락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