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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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CU 유니버스 확장한다! 포켓CU 리빌딩 론칭

보도자료 2022.04.18

- 자체 앱 기반으로 오프라인 점포의 운영 편의성 및 사업성 제고하는 온라인 역량 강화

- 배달, 픽업, 예약구매, 홈배송 등 6대 서비스 론칭, 가맹점과 고객 잇는 소통 채널로도 활용

- 포켓CU, 단순 멤버십 앱을 넘어 CU 유니버스의 구심점이 되는 멀티 플랫폼으로 활약할 것

 

업계 1위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이달 19일 멤버십 앱 ‘포켓CU’를 리뉴얼 오픈하며 ‘CU 유니버스’를 온라인으로 확장한다. 

 

포켓CU는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핫이슈 상품찾기, 와인 주문, 예약구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1,300만 명(지난해 말 기준)의 회원을 보유한 CU의 핵심 채널로 자리매김 했다. 

 


 

CU의 포켓CU 리빌딩은 편의점 전문기업으로서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과 사업성 증대에 부스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BGF리테일이 이번 앱 리빌딩을 위해 투자한 금액은 약 100억 원으로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포켓CU를 가맹점과 고객을 보다 긴밀하게 이어주는 O4O(online for offline) 사업의 구심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새로워진 포켓CU의 주요 기능은 ▲배달주문 ▲편PICK ▲예약구매 ▲홈배송 ▲재고조회 ▲CU월렛 등으로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 커머스의 연계성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먼저 코로나19 이후 가파르게 성장한 편의점 배달 서비스와 픽업 서비스는 외부 채널과의 제휴를 강화함과 동시에 포켓CU에서 자체적인 ‘배달주문’과 ‘편PICK’ 서비스를 구현한다.

 

포켓CU의 배달, 픽업 서비스는 CU에서 운영하는 모든 상품(담배 등 일부 상품 제외)이 대상이며 특히 +1 행사 상품, 키핑쿠폰∙구독쿠폰 사용 등 기존 오프라인 CU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CU는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플랫폼 입점 수수료를 제로화하면서 점포의 수익성 및 운영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홈배송’은 포켓CU를 단순한 멤버십 앱을 넘어 이커머스 채널로 확장하는 서비스다. CU는 홈배송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점포의 한정된 공간 등으로 인해 진열 판매하기 어려웠던 대용량 상품이나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트렌디한 차별화 상품 등을 포켓CU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고객들의 점포 이용 편의성도 크게 제고된다. 

 

도시락, 와인 등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미리 주문하는 ‘예약구매’ 서비스는 전국 모든 점포로 확대 운영된다. 지난달 포켓CU를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 2위에 올린 인기 서비스 ‘핫이슈 상품 찾기’는 CU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실시간 재고 조회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카카오톡, 문자 등에 흩어져있는 CU 교환권을 한 곳에서 모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CU월렛’과 고객이 직접 점포에 대한 평가를 남기거나 필요한 상품의 발주를 요청하는 등 가맹점주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리뷰’ 코너도 문을 연다. 

 

이 밖에도 ▲CU 택배 예약 및 선결제 ▲예약구매 서비스 고도화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멀티쿠폰 발행 ▲CU 모바일상품권숍 CU콘 오픈 ▲점포별 차별화 행사 스토어플러스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BGF리테일 김석환 DX실장은 “이번 앱 리빌딩을 통해 포켓CU는 단순한 멤버십 앱을 넘어 CU 유니버스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멀티 플랫폼으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CU 가맹점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포켓CU는 4월 19일부터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 대대적인 리빌딩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