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명절 엄지족 겨냥 포켓CU 모바일 설 선물 판매
-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에서 설 선물 준비하는 고객 수요 겨냥해 기획
- 매일 오전 11시 인기 상품 최대 70% 할인, 농협 등심한우세트 등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
- 포켓CU 매출 신장률 2020년 199.7%, 2021년 388.6% 성장··· 가맹점 추가 수익에도 도움
- 비대면 구매 수요에 맞춰 포켓CU 통해 차별화 상품 선보이며 온라인커머스 경쟁력 강화
CU가 코로나19로 늘어난 비대면 선물 트렌드에 맞춰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정육, 수산, 가전제품 등 총 60여 종의 인기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포켓CU 설 선물 기획전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쇼핑으로 쉽고 간편하게 설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 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정육은 실속형 상품인 한우불고기(9.8만원)부터 프리미엄 상품인 투플러스 한우구이세트 (50만원)까지 폭넓은 가격대로 선보이며 수산은 제주 옥돔(13.5만원), 노화도 활전복 (7.3만원), 여서도 돌미역(2.4만원) 등의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했다.
나를 위한 선물 콘셉트로 애플 아이팟 2종(24.9, 32.9만원), 필립스 무선이어폰(8.8만원), 테라웍스 턴테이블(22만원) 등도 준비했으며 특히 CU 멤버십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코지마 안마의자를 온라인 최저가로 총 30대 한정 판매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늘어난 홈카페족을 위해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주전자, 토스터기, 전기오븐 등을 준비했으며 홈가드닝족을 겨냥한 가정용 식물재배기와 펫팸족을 위한 반려동물 하우스, 펫샤워 드라이룸 등도 설 선물로 선보인다.
매일 오전 11시마다 인기 상품을 최대 70%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하는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각 상품마다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하며 농협 등심한우세트를 비롯해 청과, 영양제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포켓CU 설 선물세트 상품들은 포켓CU 예약구매 탭에 있는 ‘설 택배’ 카테고리에서 오는 31일까지 판매되며 고객이 지정한 주소로 무료 배송된다.
CU는 이처럼 포켓CU를 통해 명품, 전자제품, 차별화 와인 등 오프라인 점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특색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온라인으로 편의점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 CU가 지난해 포켓CU를 통해 판매한 상품의 수는 500여 종에 달하며 이에 따라 포켓CU를 통해 판매한 상품들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 역시 2020년 199.7%, 2021년 388.6%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객이 포켓CU를 통해 상품 구매 시 추천 점포를 입력하면 가맹점에 추가 수익이 발생된다.
BGF리테일 조성해 e-커머스팀장은 “CU는 높아지는 비대면 구매 수요에 맞춰 포켓CU를 통해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며 온라인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