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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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가공유의 계절! CU, 역대 최다 가공유 +1 증정 행사

보도자료 2022.03.29

- 전체 가공유의 70%에 해당하는 총 50여 종 +1 증정 행사 진행, 3월보다 1.5배 늘어난 규모

- 4일부터 10일까지 6종 대상으로 카드 할인 행사 중복 적용··· 1개 가격으로 3개 구매 가능

- 4월 가공유 평균 매출신장률 19.2%로 1년 중 가장 높아, 등교 영향으로 가공유 매출 오름세

 

 편의점 업계 1위 CU가 따뜻한 날씨로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4월을 겨냥해 역대 최다 규모의 가공유 +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CU는 내달부터 총 50여 종의 상품을 대상으로 +1 증정 행사를 적용한다. 이는 현재 CU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공유 상품의 70%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전의 행사보다 약 1.5배 늘어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 패키지가 특징인 케어베어 딸기, 바나나, 허니그레이 3종 차별화 상품을 비롯해 스테디셀러인 매일유업 우유속에 시리즈, 동원F&B 덴마크 우유 시리즈, 서울우유 가공유 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CU는 업계 단독으로 매일유업 허쉬드링크 초코, 쿠앤크, 프로틴 3종에 2+1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들은 편의점 가공유 대표 인기 상품으로 CU에서 +1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8개월 만이다.

 

 CU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매일유업 ‘우유속에’ 및 ‘허쉬드링크’ 시리즈 총 6종을 삼성카드와 NH농협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증정 행사와 중복 적용이 가능해 상품 3개를 1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 증정 행사와 더불어 단품 할인도 진행한다. 베스킨라빈스 초코, 딸기, 쿠앤크 3종, 어몽어스 초코, 딸기 드링크, 초코에몽, 딸기에몽 등은 최대 300원 할인된다.

 

 이처럼 CU가 파격적인 가공유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가공유 매출이 4월에 가장 가파르게 오르기 때문이다. 

 

 CU가 지난 5년간 가공유의 전월 대비 매출신장률을 월별로 살펴본 결과, 가공유는 1월 2.7%, 2월 4.3%, 3월 6.4%로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다가 4월 19.2%로 급등해 1년 중 가장 높은 평균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정상 등교로 인해 가공유 수요가 부쩍 높아지면서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가공유 매출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1~28일) 학교, 대학가 입지의 가공유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298.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흰우유 132.2%, 에너지 음료 136.5%, 캔커피 159.8%, 차음료 176.6%, 탄산음료 202.3% 등과 비교했을 때에도 크게 높은 수치다.

 

 BGF리테일 송영민 음용식품팀장은 “가공유의 수요가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4월을 맞아 고객이 CU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역대 가장 많은 증정 행사와 함께 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 소비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오는 6일 식사 대용식 콘셉트의 프리미엄 가공유 ‘어른우유 호두아몬드 (1,800원)’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진하고 고소한 오트액에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넣어 식물성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