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크기, 중량, 품질 초격차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출시
- 3월 개강 시즌 맞아 간편식 전 상품군에 걸쳐 상품력 극대화한 신상품 총 16종 순차 출시
- 한 손 가득히 큼지막한 닭다리, 돈까스 올린 도시락, 안주 형태로 중량·가성비 높인 닭강정
- 비건 식재료와 지중해식 소스로 샐러드 퀄리티 UP, 토핑 약 30% 늘린 압도적 삼각김밥도
- 지난해 3월 도시락 전월 대비 매출신장률 대학가 337.2%로 20여 개 입지 중 가장 높아
좋은 건 더 크게, 맛있는 건 더 많이 넣었다!
CU가 간편식 전 품목을 대상으로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한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16종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고 밝혔다.
CU 압도적 간편식은 크기, 중량, 품질 세 가지 모두 압도적으로 월등한 수준이라는 콘셉트를 이름에 담았다.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을 비롯해 특히 3월 대학가 개강과 봄나들이로 수요가 높은 안주 형태 도시락과 샐러드, 디저트 샌드위치까지 대규모의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이번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로는 총 6종의 도시락이 출시된다. 먼저 정식 도시락 2종 (크닭, 햄치즈카츠 / 각 5,900원)은 압도적 크기의 메인 토핑이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크닭 정식은 한 손에 가득 찰 정도로 큼지막한 훈제 닭다리를 볶음밥 위에 통으로 올렸으며, 햄치즈카츠 정식은 두툼한 햄치즈 돈까스를 푸실리 파스타, 소시지 등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개강 시즌마다 간단한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도시락 상품들의 판매가 급증하는 것에 맞춰 4종의 닭강정 도시락(매콤, 달콤, 고추마요, 쏘이허니 / 각 9,900원)도 준비했다. 기존 자이언트 닭강정 도시락을 15% 증량해 순살 치킨 한 마리 분량에 버금가는 600g으로, 성인 2인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과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압도적 샐러드 2종(팔라펠, 올리브 / 각 5,900원)은 지중해식 올리브 타페나드 소스와 비건 식재료인 병아리콩을 튀긴 팔라펠 등을 사용했다. 샐러드 전문점 대비 반값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형 샌드위치 2종(우유크림, 초코바나나크림 / 1,900~2,100원)에는 최대 17% 함량의 유크림을 넣어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높였으며, 압도적 삼각김밥 2종(전주비빔, 참치마요 / 각 1,600원)에는 기존 빅 사이즈 삼각김밥 대비 30% 가량 더 많은 토핑을 넣었다.
이밖에 줄김밥 2종(참치, 계란 김밥 / 각 3,000원)과 햄버거 2종(포크, 비프 스테이크 / 3,600~3,900원)도 내놓는다.
CU는 이번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3월 내내 풍성한 행사를 펼친다. 먼저 증정 행사로는 크닭, 햄치즈카츠 정식 도시락 2종 구매 시 컵라면 6종 중 1개를 무료 증정하며, 닭강정 도시락 4종을 구매하면 페트 탄산음료를 준다.
또한 결제 제휴 행사로는 압도적 시리즈 6종(정식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에 대해 농협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해주고, 그 외 10종(닭강정, 햄버거, 샌드위치 등)은 하나 체크카드로 구매하면 1천원 할인이 가능하다.
이밖에 3월 한달 동안 간편식 전 품목을 대상으로 토스페이, 플러스 티머니로 구매하면 30%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CU가 이처럼 간편식의 대규모 출시를 진행하게 된 배경은 매년 3월마다 대학가, 관광지 등에서 간편식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3월 CU 도시락의 입지별 전월 대비 매출신장률을 살펴 보면, 대학가가 무려 337.2%로 20여 개 입지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관광지 53.6%, 공원 51.2%, 빌라/오피스텔 44.1%, 오피스가 40.4%, 리조트 31.4% 순으로 대폭 증가했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노수민 MD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을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CU는 앞으로도 고객 의견들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편의점 간편식의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