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겨냥 심야 핫딜 열린다! CU, 7월 여름 프로모션 시작
- get아이스아메리카노, 델라페
과일 에이드, 와인·위스키 행사 수단 결제 시 최대 30% 할인
- 23시~1시 2시간 동안 맥주 4캔 1만원
행사··· 해당 시간대 7월 매출 연평균보다 22.0% 높아
- 하나투어와 냉장 음료 구매 고객에게 몽골 3박4일 여행권 제공하는 스탬프 적립 이벤트
편의점 업계 1위
CU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한 달 동안 커피, 주류, 에이드 등 주요 음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쿨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열대야가 찾아오면서 올 여름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하절기 수요가 높은 음료 상품들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결제 수단 할인 행사를 기획한 것이다.
CU의 즉석원두커피인 get아이스아메리카노는 L,
XL사이즈 모두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3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배, 사과, 자몽, 레몬, 복숭아, 청포도 총 6종의
델라페 (delaffe) 과일 에이드는 롯데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된다.
또한, 캔우드 까베르네 소비뇽을 비롯한 레드와인 7종과 스눕독캘리골드 등 스파클링, 화이트와인 5종, 조니워커블랙, 탈리스커10년산 등 인기 위스키 4종까지 총 16종의 와인과 위스키는 KB Pay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20%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CU는 7월 행사에서 23시부터
01시까지 단 2시간만 행사를 적용하는 타임세일을 이어간다. 내달 타임세일에서는 대표밀맥주, 빽라거, 하이네켄 등 국내외 인기 맥주 18종을 4캔 이상 구매 시 BC카드와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2천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사실상 4캔 1만원 행사가 적용되는 것이다.
이렇듯 CU가 야간 타임세일을 기획한 배경은 통상 7월에 열대야가 나타나며 야간 시간대 맥주 매출이 가장 크게 뛰기 때문이다. 실제로
CU가 지난해 23시~01시
맥주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해당 시간대 7월 매출 비중이 연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매출액 또한 연평균보다
22.0%나 높았다.
또한, CU는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맥주 번들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타이거, 호가든, 써머스비 등을 정가 대비 3천원 할인된 4캔 8~9천원에
판매하며 페로니와 브루클린필스너 6캔을 1만2천원, 칭따오병맥주 4개
1만원까지 총 18종에 대해 할인 행사를 적용한다.
이 밖에도 CU는 하나투어와 손잡고 차(茶), 과즙, 이온음료, 에너지음료
및 탄산음료 총 400여 종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몽골 3박4일 여행권을 제공하는 스탬프 적립 이벤트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CU에서 해당 냉장 음료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구매 스탬프를 3회 적립하면 여행권 응모 기회 1회를 제공한다. 이벤트에는 최대 5회 응모 가능하며 응모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여행권은 10팀(팀당
2인)에게 증정된다.
BGF리테일 임지훈 마케팅팀장은 “올 여름은 폭염과 열대야, 비가 동반한 변덕스러운 날씨가 예고된 것을 고려해 시원한 음료를 중심으로 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본격적인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더위에 지친 고객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내달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